최가네생갈비의 싱싱한 고기 향이 입 안 가득하다
주중 저녁, 하루 일정을 마치고 고기가 먹고 싶어 최가네생갈비에 들렀습니다. 이날은 유난히 식사 메뉴를 고르는 데 오래 고민하지 않았고, 생갈비를 천천히 구워 먹으면 하루의 피로도 조금 풀릴 것 같았습니다. 주소는 인천 서해구 서곶로315번길 18, 1층이라 목적지를 정해두고 이동했습니다. 저는 식당을 찾아갈 때 마지막 골목에서 서두르는 편인데 이날은 건물 번호를 하나씩 확인하며 천천히 걸었습니다. 괜히 한 번에 찾으려고 하지 말자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층에 자리한 곳이라 목적지에 도착한 뒤 층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았고, 입구를 확인하고 바로 들어갈 수 있어 동선이 단순했습니다. 자리에 앉고 나서는 메뉴를 살펴본 뒤 생갈비를 중심으로 식사하기로 했습니다. 고기는 불판에 올린 순간부터 굽는 사람의 손길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날은 대화를 나누면서 조금씩 구워 먹었습니다. 처음부터 많은 양을 올리지 않고 익는 정도를 확인해가며 먹으니 식사 속도도 자연스럽게 느려졌습니다. 오랜만에 고기를 앞에 두고 급하게 먹지 않은 저녁이었습니다. 1. 골목 끝에서 주소를 확인했습니다 처음 찾아가는 길에는 큰길에서 목적지를 확인한 뒤 서곶로315번길 안쪽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잡았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은 해가 거의 진 뒤라 주변 건물과 도로의 분위기가 낮과는 조금 달랐고, 마지막 구간에서는 휴대전화 지도를 보면서 주소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건물 번호를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그제야 제대로 찾아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괜히 지나쳤을까 싶어 몇 걸음 되돌아보기도 했습니다. 1층에 위치한 식당이라 입구를 찾은 다음 별도의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필요가 없었고, 식사 후에도 들어왔던 방향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차량으로 방문한다면 골목 진입 전에 주변 주차 상황을 살피는 것이 좋으며, 주차 가능 여부가 필요한 경우에는 출발하기 전에 식당에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도보로 이동한다면 마...